영국은 역사와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랜드마크로 가득합니다. 런던 타워와 스톤헨지는 방문 필수 명소입니다.

영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5곳
1. 런던 타워
런던 타워는 템스강 옆에 위치하며 수세기 동안 왕실의 요새, 감옥, 보물 창고로 사용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영국 왕관 보석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타워 브리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이곳의 역사적인 사건과 전설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특히 비피터(Yeomen Warders)라 불리는 경비병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2. 스톤헨지
스톤헨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사 시대 유적지로, 미스터리한 거석들이 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유적은 태양의 위치와 관련된 천문학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수천 명의 방문자가 여름과 겨울의 지점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근처 방문자 센터에서는 스톤헨지의 역사와 고고학적 배경을 제공합니다.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탐방이 가능합니다.
3. 버킹엄 궁전
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인 버킹엄 궁전은 런던 방문 시 꼭 봐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매일 아침 진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은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읍니다. 여름철에는 일부 궁전 내부 방이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왕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궁전 앞의 빅토리아 기념비는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근처의 세인트 제임스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며 궁전의 웅장함을 감상하세요.
4. 에든버러 성
에든버러 성은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의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한 역사적 요새입니다. 이곳에서는 스코틀랜드의 왕실 보석과 스톤 오브 스콘을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여름, 성에서는 에든버러 군악제(Tattoo)라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성에서 내려다보는 에든버러 시내의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성 내부의 왕실 궁전과 전시관들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풍부한 역사를 배워보세요.
5. 로마 욕장
바스에 위치한 로마 욕장은 고대 로마인들이 사용하던 온천 시설로, 현재까지도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온천수의 신비로운 색깔과 아름다운 고대 건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에서는 로마 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를 제공합니다.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보다 생생하게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보세요. 바스 시내와 함께 여유로운 탐방을 추천드립니다.